작년 12월 외환보유액이 5년 만에 최소 규모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작년 12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156억 달러(약 611조7000억 원)였다.
한은은 "미 달러화 강세로 인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감소,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환율 방어) 등에도 불구하고 분기말 효과로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증가하고 운용수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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