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시야가 넓다고 생각을 안 해요.그래서 극복하려고 더 도전하는 거예요.” 배우 송중기는 그래서 콜롬비아 보고타로 떠난 작품을 선택했다며 웃었다.
“안정적인 작품을 선택해서 누가 봐도 뻔한 성공을 얻는 재미도 당연히 있죠.제가 조금 변태적인 걸까요? 마음속에서 당기는 도전적인 선택지를 안 하면 고여있을 것 같거든요.” 그가 연기한 주인공 국희는 막연한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보고타에 도착했으나 더 좁은 한인 사회를 마주한다.
송중기는 “아기가 태어나니 책임감이 더 커졌다”면서 아버지이자 주연 배우로서의 마음가짐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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