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에너지 위기 속 러 대사 초치…"허위정보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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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에너지 위기 속 러 대사 초치…"허위정보 유포"

러시아산 가스 공급 중단으로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몰도바가 6일(현지시간) 자국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

로이터, 타스 통신에 따르면 몰도바 외무부는 이날 주몰도바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에너지 상황 관련 허위 정보 유포를 멈추라고 항의했다고 텔레그램에서 밝혔다.

주몰도바 러시아대사관은 몰도바에 대한 러시아산 가스 공급이 중단된 이후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에너지 상황이 빠르게 악화하는 것을 우려스럽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 위기는 집단서방과 우크라이나가 인위적으로 조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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