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띠 해 시작하는 골프스타들..우승부터 부활, 국위선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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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띠 해 시작하는 골프스타들..우승부터 부활, 국위선양까지

새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은 새로운 무대에서의 우승은 물론, 부활과 국위선양 등 다양한 포부로 새 시즌을 준비했다.

2025년 프로 데뷔 3년 차 시즌을 맞는 황유민은 다승이라는 목표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이예원은 “지난해 공동 다승왕을 해서 목표를 이뤘으나 올해는 단독 다승왕이 되고 싶다”며 “골프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을 생각하면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릴 때였다.올해 그 기쁨을 많이 느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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