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
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1만 60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김제 소재 농장에서 AI 확진 사례가 발생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이로써 2024~2025년 유행기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례는 모두 21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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