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에 이어 국민대도 17년 만에 학부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학교 측은 심의위에서 2009년부터 등록금이 인상되지 못한 데다 물가까지 상승하며 사립대학 대부분이 한계에 부딪혔다며 교육비 투자를 늘리기 위해 등록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강대는 지난달 13년 만에 학부 등록금을 4.85% 올리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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