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독립영화'에 일제 만행 고발 다큐 '되살아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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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독립영화'에 일제 만행 고발 다큐 '되살아나는 목소리'

한국독립영화협회는 2024년 '올해의 독립영화'로 재일 교포인 박수남과 박마의 모녀 감독이 공동 연출한 '되살아나는 목소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이 선정됐다.

협회는 백 이사장에 대해 "늘 앞장서서 영화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때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독립영화를 위해 애썼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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