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동부권 임금체불 업체에 대해 단속에 나서 생계 안정에 집중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체불신고 전담창구, 기관장 현장지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성남지청은 이번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으로 설 명절 이전 현장지도 등을 통해 임금체불을 예방하고 청산에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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