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마협회는 제41대 회장 선거에서 박서영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승마협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총 투표수 90표(무효 4표) 중 56표를 얻어 30표를 가져간 최양오 후보(더몽드 금융공학연구소 소장)를 제치고 회장에 선출됐다.
박 회장은 박남신 전 회장이 해임된 이후 2022년 11월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새 수장으로 승인받아 승마협회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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