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고판‧장식조명 등 ‘밝기 기준 초과’ 수두룩…빛공해 대책 마련 시급
인천시내 곳곳의 광고 및 장식 조명 등 상당수가 밝기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천에는 장식조명이 1만4천여개, 광고조명 4만5천여개, 공간조명은 21만7천여개가 있다.
지역별 조명 초과율은 옹진군(65.1%)이 가장 높고, 연수구(57.3%), 계양구(56.7%), 미추홀구(55.8%), 서구(52.9%), 중구(51.9%)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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