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특징은 은행의 꽃인 부행장에 1970년대생이 대거 승진했다는 점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 부행장 승진자 총 22명 평균 나이는 56세로 집계됐다.
지난 인사에서 부행장 승진자(36명) 중 상고 출신은 한 명도 없었지만 올해는 상고 출신 부행장이 총 5명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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