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3루수 춘추전국시대였다.
●춘추전국시대 지난해 3루수 자리는 내야 전 포지션 중 공·수에 걸쳐 리그 최정상급 선수가 가장 많은 포지션이었다.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최정(0.291·37홈런·107타점)과 대표팀 핫코너를 맡은 문보경(0.301·22홈런·101타점) 역시 장타력과 타점생산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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