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007070)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 사이 웹사이트가 해킹 공격을 받아 6일 현재 고객 9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여러 경로로 수집한 계정과 비밀번호 등 정보를 무작위 대입해 로그인한 후 개인정보를 훔치는 ‘크리덴셜 스터핑’ 방식으로 해킹됐다.
GS리테일은 해킹 사실을 확인한 직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해킹을 시도한 인터넷 주소(IP)를 차단하고 해당 IP가 고객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도록 잠금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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