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5일 방송된 JTBC ‘옥씨부인전’ 9, 10회에서 전익령은 끝없이 질주하는 복수의 화신 송씨부인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완성시켰다.
이 집에서 미령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던 송씨부인은 자신의 심정을 이해한다는 막심(김재화)에게 손찌검을 하며 분노를 폭발해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다시 한 번 태영을 통해 열녀문을 받겠다는 의지를 표하던 송씨부인은 남편상을 치르는 태영을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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