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UN 출신 최정원이 상간남으로 몰릴 위기에 처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A씨는 남편 B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최정원과의 불륜 의혹에 대해서는 억울하다는 주장을 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2022년 5월 15일 원고(A씨)는 피고(B씨)에게 다른 친구를 만난다는 거짓말을 하고 최정원을 만나 브런치를 먹었다"라며 "2022년 5월 27일에는 남편에게 회식하러 간다는 거짓말로 최정원을 만나 와인을 마시고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의 스킨십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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