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화공생명배터리공학부 최정현 교수 연구팀이 숙명여자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류원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최근 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 이온 전지용 고효율 음극 구현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배터리 제조에서 주목받고 있는 건식 공정을 활용해 전기화학적 안정성과 기계적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공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 13.3)에 오는 1월 중 ‘이중 바인더 시스템을 활용한 초후막 및 내구성 배터리 전극 제작을 위한 음극 계면 안정화 건식 공정’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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