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물갈이가 결국 신태용에게까지 독으로… 선수에 이어 감독도 유럽파로 갈아치우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적극적인 ‘영입’ 정책이 신태용 감독에게 선물인 줄 알았는데, 선수 다음은 신 감독의 자리까지도 영입된 인재가 대체할 차례였다.
한동안 신 감독에게 제공된 선물 같았던 유럽파 ‘영입’이 선수를 넘어 감독까지 이어지면서 신 감독의 자리를 앗아간 셈이다.
인도네시아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2차 예선을 F조 2위로 잘 통과해 3차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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