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가 소득 향상 로컬푸드 행복장터 2호점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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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가 소득 향상 로컬푸드 행복장터 2호점 신축

전북 임실군 오수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조감도./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우수한 농산물 판매 유통망 확충에 앞장서 지역 농가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완주 방향)에 로컬푸드 행복장터 2호점을 신축한다.

6일 임실군에 따르면 예산 6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76.92㎡ 규모의 행복장터 2호점을 3월에 완료하고, 4월에 개장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실N치즈 유제품과 우수한 건조농산물 및 가공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로컬푸드 행복장터 운영으로 임실에서 생산되는 치즈 관련 제품 및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2호점 신축이 빨리 완공되어 행복장터를 방문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이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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