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협은 지난해 2월 정부가 의대 증원을 결정한 뒤 휴학계 제출과 수업 거부 등으로 반대 투쟁을 이어왔다.
의대생 단체가 올해도 휴학계 제출 방침을 정하면서 기대했던 3월 복귀는 어려워졌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조정하면 휴학 의대생들이 올해 수업에 복귀할 명분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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