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2기가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출범했다.
2기 위원회에는 사회 각 분야 전문가, 귀화자 등 도민 70명이 참여해 2026년 11월까지 위원으로 활동한다.
최 위원장은 "1기 위원회는 지난 2년간 현장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갈등 해소 노력을 해왔다"며 "2기 위원회도 도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사회통합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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