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오페라컴퍼니는 오는 2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창립 18주년을 기념하는 신년음악회 '비바 코리아'(VIVA KOREA)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어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무도 잠들지 말라'(네순 도르마, Nessun dorma)와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Habanera) 등을 2부에서 연주한다.
유니버셜오페라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 사회는 사회적 갈등과 안타까운 참사로 깊은 슬픔에 빠졌다"며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통해 국민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염원하며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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