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25년도 도로 분야에 국비 1조 7891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4553억 원,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2789억 원,;포항~안동 국도건설 677억 원, 농소~외동 국도건설 390억 원, 풍산~서후 국도건설 486억 원, 효자~상원 간 국 지도건설 121억 원 등이다.
도는 국가 주요 도로 계획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이 올해 발표되는 만큼 남북 9축 고속도로인 영천~양구 간 고속도로, 남북 10축 고속도로인 영덕~삼척 간 고속도로 등 대형 SOC 사업을 국가 계획에 착실히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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