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3억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친 배우 현빈이 주연작 '하얼빈'(감독 우민호)의 꾸준한 흥행으로 새해 활동을 이어간다.
6일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기부 소식이 알려졌다.
훈훈한 기부 소식과 함께 현빈은 지난 해 12월 24일 개봉한 '하얼빈'으로 본업에서의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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