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부산 사상구와 협력해 추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이 3개년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사상구는 청년 정책과 연계된 조례 제정과 대응 투자금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역 인재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간의 유기적인 협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 측은 HiVE 사업을 통해 기초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성과를 창출했다고 평가하며,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 본 사업이 성과 지속성을 확보한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시·도별 RISE 담당관에게 공유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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