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실적 부진에 따라 폐점 수순을 밟는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감소와 고환율 등 면세업계 불황이 이어진 여파라는 분석이 나온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사진=신세계디에프) 6일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이 지난해 12월 30일 협력업체 측에 부산점 폐점 계획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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