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고 OTT 안봐요"...플랫폼 이용료 인상에 '가성비' 따지는 이용자 증가
고물가 시대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티빙은 광고 없이 시청 가능한 베이직 요금제를 월 7900원에서 9500원으로, 쿠팡플레이 등 혜택을 제공하는 쿠팡와우 멤버십은 월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1월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 시 넷플릭스 이용권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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