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학계 제출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사진=뉴시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전날인 5일 “지난해 11월 15일 확대전체학생대표자총회의 의결을 받들어 의대협의 2025학년도의 투쟁을 휴학계 제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투쟁 방식을 휴학계 제출로 정하면서 올해 의대생들의 복귀 여부도 불투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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