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2월 14일까지 신청받는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사업 경쟁력과 자생력을 향상하는 사업으로 시설 개선비의 70%(최대 200만원)를 지원한다.
운영 중인 점포가 국세청 국세 통계 생활 밀착형 40개 업종, 제로페이 가맹점, 소상공인 경영 대상 수상 경력이 있거나 올해 상반기 내 사업 조기 추진계획이 있다면 선정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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