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부발전) 서부발전은 지난 2024년 12월31일 경기 평택발전본부에서 평택기력 발전종료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1980년대 아산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평택항 건설도 이곳 발전 전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평택 기력발전소 역시 환경 규제 강화에 맞춰 중도에 탈황·탈질 설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2020년엔 아예 연료를 중유에서 LNG로 전환하는 등 변신을 꾀하며 설계수명 종료 시점에 이른 지난해 말까지 전력공급 역할을 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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