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2억 손해봤다" '청담동 햄버거' 메이저리거 김병현, 결국 가게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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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2억 손해봤다" '청담동 햄버거' 메이저리거 김병현, 결국 가게 폐업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운영 중이던 햄버거 가게 폐업 사실을 알렸다.

코로나 때보다 힘든 현 상황 김병현은 보건소에 방문해 "손해액이 3년 동안 2억원이다"라며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라고 폐업을 결정한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 야구는 저 혼자만 열심히 하고 그 주어진 역할만 하면 됐지만 가게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제 잘못이다 "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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