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매월 기부자 3명에게 호텔 숙박권을 주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이들에게 영동 일라이트호텔(영동읍 매천리) 숙박권(2인실·4인실)이 모바일로 제공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기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차원에서 올해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