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지난 2024년 연두방문 당시 대화동에 방문해 구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덕구는 8일부터 12개 동을 돌며 연두방문에 나선다.
최 구청장은 "현장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나아가 구청장 현장행정과의 연계를 통해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연두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의 신뢰와 책임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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