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2016년 이래 대유행…방학 맞아 한풀 꺾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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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2016년 이래 대유행…방학 맞아 한풀 꺾일까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유행 중인 독감이 방학을 맞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유행세가 꺾일지 주목된다.

독감 의사환자가 1000명당 73명을 넘은 적은 2016년(86.2명) 이후 처음이다.

절기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현황(자료=질병관리청) 이에 질병관리청은 6일 브리핑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전세계 북반구 전반에 독감이 유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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