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안현준 선수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실업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안현준은 종합점수 156.526점을 기록, 정양훈(강원도청, 158.909점)과 고병욱(의정부시청, 163.288점)을 제치고 남자 실업부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박형덕 시장은 “안현준 선수의 이번 종합 우승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이뤄낸 값진 결과인 만큼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동두천시는 대한민국의 빙상 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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