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들깨를 청소(靑蘇) 속칭 수임(水荏), 야임(野荏), 수소마(水蘇麻), 유마(油麻)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들깨로 식용유 외에도 들깨가루를 만들어 음식에 넣어 먹기도 했다.
단순히 된장찌개에 들깨가루가 들어간 것을 당진의 향토음식 깨묵된장이라고 소개하기는 많이 빈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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