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 5명 배출' 키움, 또 한 번 MLB 사관학교 명성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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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5명 배출' 키움, 또 한 번 MLB 사관학교 명성 증명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빅리그에 진출하면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다시 한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관학교’의 명성을 증명했다.

키움이 받는 이적료는 총액의 20%인 220만 달러(약 29억 원)다.

그리고 2년 계약이 연장되는 기간의 총액 1100만 달러의 15%인 165만 달러를 더하면 키움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이적료는 385만 달러(약 57억 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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