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마무리 투수 조병현(22)이 2025시즌 무려 350% 인상률을 기록하며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리그 정상급 중견수로 자리매김 하며 125경기에 출전, 타율 0.275, 11홈런, 49타점을 기록한 중견수 최지훈도 종전 연봉 2억5천만원에서 5천만원(20.0%↑)이 오른 3억원에 계약했다.
이 외에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11개)을 기록한 ‘차세대 거포’ 고명준(내야수)은 3천만원서 5천만원(166.7%) 인상된 8천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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