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5일 공격수 이희균과 수비수 강상우를 영입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이희균과 엄원상, 그리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광주를 떠나 울산에 입단한 또 다른 선수인 허율이 울산에서 뭉치게 되면서 '금호고 트리오'가 울산에서 결성됐다.
2020시즌 K리그1 도움왕 출신인 강상우는 지난 시즌까지 FC서울에서 활약하다 2024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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