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거 맞아?"… 보잉 여객기, 이륙 중 바퀴 터져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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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거 맞아?"… 보잉 여객기, 이륙 중 바퀴 터져 '운항 중단'

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이륙하던 에티하드 항공 여객기 바퀴가 터지면서 여객기 운항이 중단됐다.

여객기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은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인 보잉737-800과는 다른 기종이지만 같은 보잉사 항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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