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SSG랜더스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한 우완투수 조병현(22)이 억대 연봉 대열에 올라섰다.
조병현은 기존 연봉 3000만원에서 350%가 인상된 1억3500만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2024시즌 137경기에 출장해 프로 데뷔 첫 두자릿수 홈런(10개)과 3할 타율(0.301)을 동시에 기록한 유격수 박성한은 기존 연봉 3억원에서 7000만원(23.3%↑) 인상된 3억 7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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