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8일 '사모펀드 적대적 M&A 문제점 진단' 토론회 개최
국가기간산업 고려아연에 대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M&A 시도가 넉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모펀드의 M&A로 인해 국가핵심기술과 국가첨단전략기술 해외 유출 및 지역경제 위축 등 부작용이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가 개최된다.
특히 지난해 9월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겨냥해 M&A를 추진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사모펀드의 기업 인수에 대한 다양한 문제 제기와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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