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문체부 시무식에서 직원들에게 "법과 원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최근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돌아보게 됐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나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법과 원칙을 지키며 맡은 바를 묵묵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해 많은 국민에게 문체부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면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부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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