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동행을 마쳤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태용 감독과 성인 대표팀 및 U-23(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직 계약 해지를 알린다”고 발표했다.
더구나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그동안 좋은 성과를 냈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도 C조 3위를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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