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신혼부부 주거 안정·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 주택 정책 '미리 내 집(장기전세주택II)' 공급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한강개발사업단을 사장 직속으로 편제한다.
SH공사는 지난해 12월30일 취임한 황상하 사장 '주요 경영 목표' △미리 내 집 공급 확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공공성 확보 통한 신속한 사업 추진 차원에서 1주 만에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미리 내 집의 신속하고 안정적 공급을 통해 결혼과 출산을 결심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이 많아지길 희망한다"라며 "또 한강버스 등 한강 개발 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해 '매력특별시 서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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