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20대 청년인 후안(가명)은 이렇게 말을 꺼냈다.
그는 지난해 7월 28일 치러졌던 자국 대선 이후 자신이 구금됐으며, 베네수엘라 보안군에 의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토코론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옷을 벗기더니, 구타하고, 모욕하기 시작했다"는 후안은 "우리는 머리를 들거나 간수들을 쳐다보는 것도 금지되었다.온종일 바닥을 보고 고개를 숙이고 있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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