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상우대통(相佑大通)하는 2025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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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상우대통(相佑大通)하는 2025년 만들 것”

이 자리에서 조규일 시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진주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상우대통(相佑大通)하는 2025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서, 조규일 시장은 '2030 부강한 진주' 청사진을 소개하며, 그 실현을 위한 세부 사업들을 간략히 설명했다.

▶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진주’ 우선, 남성당 교육관, 복합문화공간, 진주역사관 조성을 추진하여 호국·호의· 평등을 품은 진주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을 만들고, 전통문화체험관의 준공을 시작으로 망경 비거테마공원과 다목적문화센터, 옛 진주역 철도부지에는 공립전문과학관과 신축 국립진주박물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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