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친동생, 친구 모두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98회에는 가족과 남편, 친구와 변호사에게 배신을 당해 살아가기 힘들다는 사연자가 찾아온다.
사업에 성공한 남편은 사기꾼 집안이라며 화를 내며 가출했고, 이후 아이가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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