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한 외교·안보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천명했다.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캠프 데이비드 선언 등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정책의 성과를 지켜나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블링컨 장관도 “한국의 친구로서 미국은 한국 민주주의의 저력은 물론, 최 권한대행 체제의 리더십에 대해 완전히 신뢰한다”며 “미국의 대한(對韓) 방위공약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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