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소속팀 PSG는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4년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가 후반 추가시간 골을 넣은 것에 힘입어 AS 모나코를 1-0으로 이겼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면서 지난해 7월 PSG 입단 뒤 자신의 4번째 트로피를 캐비넷에 추가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프랑스축구연맹(FFF)컵이라 할 수 있는 '쿠프 드 프랑스'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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