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등 지원 확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성남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등 지원 확대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새해에도 경기 불황과 고금리가 예상된 만큼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및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해당 지원사업은 기업이 협약은행을 통해 운전자금 융자를 받고, 금리 일부를 지원받는 이차보전 방식이며, 2024년 69개 업체에 189억원의 융자를 추천하여 13억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시에 본점 또는 사업장이 등록되어 있는 중소기업 중 ▲제조기업(전업율 30% 이상)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성남시 전략산업 ▲재난피해 확인기업에 해당하는 업체 중 연간 매출액 50억원 미만 업체(재난피해 확인기업은 매출액 심사 생략)이며, 3년간 최대 5억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